시로 배우는 한국어

윤동주의 시를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 손으로 베껴 써 봅시다.

한국어능력 4급

빨래
 
빨래줄에 두 다리를 드리우고
흰 빨래들이 귓속 이야기하는 오후,
 
쨍쨍한 칠월 햇발은 고요히도
아담한 빨래에만 달린다.

학습내용

보조사

 

【Adv도 N2에만】 명사, 부사, 어미 등에 붙어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조사를 말한다. 

 

¶ '은’, ‘는’, ‘도’, ‘만’, ‘까지’, ‘마저’, ‘조차’, ‘부터’ 등

 

★ 어조: 말투에 드러나는 느낌으로, 공손하다, 차분하다, 담담하다, 화가 나다, 비판적이다, 저항적이다, 풍자적이다 등의 종류가 있다. 

 

★ 이 시의 어조는 어느 시어에서 느낄 수 있는지 살펴 보자.

이 글을 새롭게 바꿔 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