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배우는 한국어

윤동주의 시를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 손으로 베껴 써 봅시다.

한국어능력 5급

팔복
마태복음 5장 3­12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학습내용

 이유

 

【V나니】 앞말이 뒷말의 원인이나 근거, 전제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근엄하게 말할 때 쓴다.

 

¶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자네를 믿나니 나를 실망시키지 말게./다시 묻나니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 패러디(parody): 원작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서 원작의 스타일을 비슷하게 따라하면서 일부를 바꾸어 풍자하는 수사법이다.

 

★ 이 시에서 패러디되고 있는 원작의 내용을 찾아보고 원작의 내용을 바꾸어서 어떤 효과를 거두었는지 생각해 보자.

이 글을 새롭게 바꿔 써 봅시다.